난 여행을 좋아한다. 아주 싸게 다녀오면 정말 뿌듯하다. 제주항공을 22년 8월부터 예약해서 왕복 8만원정도. 3인이 24만원 정도에 항공권을 예매했다. 그리고 숙소... 숙소가 돈이 제일 많이 든다. 호텔스닷컴이나 아고다,에어비앤비를 뒤지다 결국 제주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찾아봤다. 3박을 가장 저렴하면서 넓게 쓸 수 있는 곳을 찾다 메가리조트를 3박에 147000원 예약했다. 1박에 5만원인데 탐나오 할인쿠폰으로 147000원. 무려 6인실을. 1인 침대 3개에 트윈침대 1개. 거실,주방.. 리뷰를 보면 평점이 좋진 않다. 좀 지저분하고 주방도구도 왠만하면 안 쓰고 싶을것 같다. 특히 배란다나 창문을 보면 왜 평점이 나쁜지 알겠다. 하지만 나와 아들들은 대만족이다. 방을 따로 넉넉히 쓸 수 있고 tv도 방마다 있고 무엇보다 창문만 열면 바다를 볼 수 있다. 바람이 세서 창문이 덜컹거려도 좋다. 하루 5만원에 이정도 시설이면 아~~~주 땡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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